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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조지아 성지순례 핸드북 (커버이미지)
아르메니아 조지아 성지순례 핸드북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최은수 지음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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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왜 아르메니아 조지아 성지순례를 가장 먼저 가야 하는가?

이 책은 오랜 기간 아르메니아 조지아 중심의 기독교 역사관 연구를 해 온 교수이자 신학자 최은수 교수의 성지순례 핸드북이다.

‘에덴동산’은 신화적인 현실과는 동떨어진 느낌이 강해 드라마나 영화 등의 소재로도 많이 사용된다. 저자는 성지순례 중 아르메니아 조지아에 가장 먼저 가야 하는 이유로 창세기 1장부터 10장까지의 배경이 아르메니아 조지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때가 차매’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통하여 노아가 예언했던 ‘야벳은 셈의 장막에 거하고’라는 예언이 아르메니아와 조지아의 땅에서 성취되었다. 셈족인 이스라엘 12지파 중 상당수가 야벳의 후손인 아스그나스의 땅, 즉 아르메니아와 조지아에서 정착하여 토착화되었고, 이 두 국가뿐만 아니라 유럽에 흩어져 구속사의 흐름을 이어 갔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배경을 이해하고 아르메니아 조지아를 가면 추상적으로 보이던 에덴동산과 노아의 사건을 구체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성지순례 하면 보통 크루즈 여행, 트래킹 등의 가벼운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선대의 크리스천들이 걸었던 길, 고난과 십자가가 있었던 길이라기보다 역사에 나오는 곳 탐방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다. 저자의 이 책을 통해 성지순례가 가지는 중요한 의미와 그곳에 가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저자소개

한국 신학계에서 최연소 박사학위 취득 및 최연소 신학 교수 임용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영국 스코틀랜드글라스고 대학교에서 교회사 전공으로 철학박사(Ph.D)를 받았는데, 세계 장로교의 본산인 스코틀랜드에서 본산 장로교회사를 주제로 학위를 한 유일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한국과 미국 등 신학교에서 교회사와 신학을 가르쳐 오고 있다. 현재는 Berkeley GTU 연구교수와 IME Foundation 이사장으로 있다.
이런 차원에서 미 남장로교의 호남 선교에 대한 연구와 기념사업과 연관하여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 아르메니아 조지아 연구소(The Armenia Georgia Studies Institute, AGSI)를 설립하여 대표로 있으면서 성경과 역사를 이해하는 유대교와 유대주의 사관에서 탈피하여 아르메니아 조지아 중심의 기독교 역사관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아르메니아 조지아 연구소 카페(cafe.naver.com/armeniageorgia)를 통해 아르메니아 조지아 성지순례의 우선성과 필요성을 대중화시키고 있는 중이다. 저작으로는 《세계교회사》, 《초대교회사》, 《장로교 정치제도 형성사》, 《가족기도》, 《언약도》, 《한국의 나사렛, 군산 근대 의료 선교 역사》(근간)가 있다.

목차

서론

왜 아르메니아 조지아 성지순례를 가장 먼저 가야 하는가?

정통 아르메니아 조지아 성지순례

아르메니아 조지아 성지순례의 중요성 1~2



역사와 성지순례 현장-아르메니아


세계 최초의 기독교 국가를 가다 1~6

실크로드의 거룩한 도성, 애니(ANI)를 가다 1~4

아르메니아 대학살의 현장을 가다 1~7



역사와 성지순례 현장-조지아


세계 최초의 여성 조명자 국가를 가다 1~8



성경과 성지순례 현장


아르메니아 조지아와 노아의 예언 1~2

아르메니아 조지아와 예레미야의 예언 1~3



아르메니아 조지아 성지순례의 실제


아르메니아 조지아 연구소(The Armenia Georgia Studies Institute, AGSI) 하반기·동절기 일정 소개

한줄 서평